안녕하세요 가을입니다~
이제 슬슬 새학기가 다가오면서 공부에 대한 마음이 싱숭생숭해질 시기입니다.
특히 올해 고2, 고3으로 진학하시는 학생들은 수학 선택과목 때문에 머리가 아픈 학생도 있을 것이고 이미 고르신 학생들도 많을거에요.
대부분의 문과 학생들은 확률과 통계를 많이 선택 하구요, 이과에서는 미적분을 많이 선택합니다.
참고로 서울권에 거의 모든 대학들은 이공계열에서는 미적 또는 기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과 친구들이 미적과 기하에서 많이 고민을 하는데요
사실 성적 산출 자체가 선택과목별로 따로 결정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과목을 선택하든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몇 가지 차이점을 생각하면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은 정말 현우진 선생님 말씀대로 왔다 갔다 계속 하는건 안좋습니다.
선택하는 과목들이 사실 큰 차이가 있는 과목들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꾸준히 밀고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과목 비교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기하는 정말 기출이 없고 이전 기출들을 지금 평가원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정말 새로운 유형들이 많이 출제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고3이라면 6월 9월 모의고사만으로는 기하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더 미분쪽으로 무게를 두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대학생활까지 생각을 하신다면?
무조건, 미적입니다.
이과쪽은 어떤 과를 가더라도 미적분학은 필수인 대학이 많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을 배우고 들어가도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미적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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