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아이패드프로 공짜 전원 증정, 진짜 줄까?

안녕하세요 가을입니다~

 

오랜만에 마케팅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네이버 메인에 자주 보이는 광고입니다.

요런 광고 많이 보셨죠?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비싼 지면인데 남 좋은일 하겠다고 정말 아이패드프로를 주겠다고 하는 광고는 아닐텐데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는 지 없는 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무려 4세대.... 판매종료까지 13분이라 얼른 해보겠습니다

 

일단 정해진 수량이 있는점 확인했습니다.

 

정리 하자면 스피킹 맥스 2년 이용권을

 

9만원 X 24월 = 216만원을 결제하면 아이패드를 주는겁니다.

 

정말 영어회화를 원하는 분이라면 뭐 나쁘지 않겠지만

 

제 생각에는 정말 회화로 유명한 회사라면 저런 이벤트를 안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좀 드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나쁜 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이벤트 참여를 안한 이유를 꼽아보자면

 

1. 지금 당장 200만원 넘는 돈을 써야함 (물론 할부는 가능)

 

2. 제세공과금 22%까지 낸다면 괜히 과소비하는 느낌

 

3. 솔직히 2년간 열심히 이용할 자신 없음

 

4. 뭔가 속는 기분, 의심스러운 기분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