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터 가을입니다!
오늘은 '꽃집 청년들'이라는 서비스를 알아볼까 합니다!
(광고 아닙니다~^^)
사실 꽃이 필요한 경우 저는 근처 꽃집에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섬세하게 주문하기보다는
'2만원 대로 이쁘게 해 주세요~' 정도로만 주문을 하곤 했죠..ㅎㅎ
그렇다면 사실 2~3시간 만에 배달을 해준다면 꽃집청년들 서비스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전 이 서비스를 얼마 전까지 아예 모르고 있었고 들어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TV광고에 나오더라고요!
저에게는 엄청 큰 센세이션이었습니다 꽃집 광고가 TVC라니....
예전에 앱 광고가 처음 TV에 나왔을 때 느꼈던 충격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꽃과 관련된 여러 가지 서비스를 하고 있더라고요
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링크는 패스,,,ㅎㅎ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 좀 나가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꽃다발 기준 제일 싼 상품이 5만 원이더군요 무료배송이지만 뭔가 배송비가 다 붙어서 가격이 책정된 듯한 느낌?
그래도 현재 꽃 하면 떠오르는 서비스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TVC와 여러 광고를 통해 브랜딩을 한다면 충분히 꽃집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격적인 측면이 이대로 유지된다면 동네에 꽃집이 있는 사람들은 굳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제 생각을 몇 줄로 요약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1. TVC에 꽃집 광고가 나온 상황이 센세이션이었음
2. 꽃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없는 상황에서 확실한 브랜딩을 통해 포지셔닝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음
3. 하지만 가격은 좀 높게 책정된 것 같다고 생각함 광고비 영향일까? 배달 서비스 가격 때문일까?
4. 생각지 못한 부분의 서비스들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 우리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해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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